코로나 완치 후에도 계속 기침이? ‘롱코비드(long COVID)'
롱코비드(long COVID)란?
코로나19 감염 이후 원인 모를 여러 증상들이 오랜 기간 지속되는
장기 후유증을 ‘롱코비드(long COVID)라고 합니다.
롱코비드(long COVID)란?
감염 후 짧게는 1개월, 길게는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롱코비드(long COVID)란?
관련 기저 질환이 없고, 코로나19로 인해서 규명된
합병증(폐손상, 혈전, 심장 합병증)이 아닌 증상을 말합니다.
롱코비드(long COVID) 증상
호흡기 관련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콧물, 호흡곤란 증상부터
뇌·신경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위·장관증상으로 소화불량, 설사, 구토, 복통
그리고 전신증상으로는 피로, 체중감소, 근육통, 우울, 불안
롱코비드(long COVID) 증상
그 밖에도 시력저하, 후각미각저하, 탈모, 피부발진, 생리불순 등의
약 200여가지의 다양한 후유증이 있습니다.
롱코비드(long COVID) 증상변화
중증도와 관계없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코로나19 감염 직후부터 그 증상이 발생해 회복 후 수주간 이어지거나
감염 직후에는 없었던 증상이 회복 후 새롭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롱코비드(long COVID) 증상변화
호흡기 증상은 4주 이후에는 점점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불안 피로 등 정신적 질환은 한 달 이후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